Two Tracks 1
하나의 노래, 두 명의 가수
노래가 사라져가는 시대의 노래
어렸을 때, '유리가면' 이라는 만화책에서한 역할을 서로 다르게 연기하는 두 배우 이야기를 읽었어요.그것은 매 회 마음을 설레게 했고 결국그것은 경합이 아닌 예술의 본질같았습니다.우리가 살아가며 혼잣말처럼 흥얼거리는 노래는
가수의 것이 아니라이미 자신의 노래가 된 것이죠.그렇게 보편적이지만 각자 빚어낸 삶의 그릇에 담기는 배경음악.그런 노래가 되어
여러분의 귀와 입과 가슴까지 걸어가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 '유리가면' 이라는 만화책에서한 역할을 서로 다르게 연기하는 두 배우 이야기를 읽었어요.그것은 매 회 마음을 설레게 했고 결국 그것은 경합이 아닌 예술의 본질같았습니다.우리가 살아가며 혼잣말처럼 흥얼거리는 노래는 가수의 것이 아니라이미 자신의 노래가 된 것이죠.그렇게 보편적이지만 각자 빚어낸 삶의 그릇에 담기는 배경음악.그런 노래가 되어 여러분의 귀와 입과 가슴까지 걸어가고 싶습니다.
연대기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사랑은, 세로 같아사라진 게 아니라그 시절에 그대로 살아 있는.왜 미술관 가보면 작가의 연대기 있잖아?그런 거 아닐까.'기억 속에 점을 찍듯,자리마다 남은 사랑의 기록'
연대기
정승환
2022년 3월 23일
흐르는 시간 사이에 갈피처럼 꽂아 둔 목소리로, 그는 지난날의 기억을 다시 펼쳐 보이게 한다.
장필순
2022년 3월 25일
외로움이 부를 때면 늘 찾아와주는 목소리로, 그녀는 늘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사랑은 상대를 더 나아지게 하는 것그 사람이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미소 짓게 되는 것불규칙적 통증처럼 하늘거리며 불어오는 미소온몸에 스민 그 입자를 바람이 데려가다시 빈 몸이 될 때까지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우리는 계속 사랑하는 수밖에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잔나비 최정훈
2022년 4월 18일
꿈과 책 사이를 헤매는 목소리로, 그는 우리에게 사랑의 입자처럼 스며든다.
한영애
2022년 5월 15일
세월을 안고 흘러드는 깊은 목소리로, 그녀는 기다림의 문장을 노래한다.
오늘부터 행복한 나
우리의 삶은 갈수록 커지고 편리해지지만문득 돌아보면 복잡해져가는 시스템,수많은 관계 속에 생긴 오해들로지쳐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잠시 모든 걸 벗어나마음 속의 자신을 만나보자는 속삭임,작은 꽃에서 우주를 발견하자는 매일의 다짐 같은 노래두 눈을 감고 주문을 외워보자오늘부터 행복한 나
이효리 (Feat. 이상순)
2022년 8월 11일
아이들의 웃음처럼 해사한 목소리로, 그녀는 늘 새로운 나로 향한다.
정세운
2022년 9월 2일
기타에 기대어 꿈꾸는 소년의 목소리로, 그는 민트빛 설렘이 있는 곳에 우리를 초대한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
견디기 힘든 현실과 슬픔이 나를 덮치는 날눈물을 삼키며 잠이 든다.한숨 자고 나면 다시 하루가 밝아 있고햇볕에 내놓아 마른 듯이슬픔은 어제의 무게가 아니니까.그런 걸 ‘달팽이잠’이라 부른다.슬픔과 기쁨의 파장 속에 하루를 살아내고또다시 비춰온 햇빛 한줄기에우리는 또 오늘을 깨워낸다.
이승열
2022년 10월 31일
한낮의 빌딩처럼 고독하고 뜨거운 목소리로, 그는 홀로 설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스텔라장 (Stella Jang)
2022년 12월 14일
겨울 이불처럼 포근한 목소리로, 그녀는 다시 오늘을 살아갈 온기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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