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노래하는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가장 좋은 선물을 남겨주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어요.
꿈이자, 직업인 '노래'가 우리들의 아이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아이,
어렵게 육아를 하고있는 모든 엄마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편지가 될 수도, 조언이 될 수도, 당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 화자는 '엄마'인 '나' 자신일테니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일부터 시작하게 될거예요.
모쪼록, 참여뮤지션들도 듣는 청자들도
아이와 나의 진공관 같은 시간을 떠올려 좋은시간을 갖게 되시길 소망합니다.